안녕하세요 선생님 코로나가 점점 잠잠(저희나라는) 해져서 빠르면 4월부터 공연 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여쭤 보고 싶은건 서아시아 이란, 이라크 무술에 관해서 인데요 "무술명", "자료"가 있으시거나 아시면 매일로 보내 주실수 있나요?(자료가 없으면 답변으로 아시는것 까지만이라도.)
저희 동아시아 지역에서는(중국에서는 "소림권"이라 부정하겠지만) 인도의 "칼라리 파야트"가
저나 선생님의(+거의 모든무술) 무술의 원류로 보자나요? 유럽은 '팡타크리온"(아마 복싱+레슬링원류?),
이집트에서는 "레슬링" ,"타흐띄입"(봉술)이라고 이름이라도 알 수 있는데 명색에
인류 최초(길가매쉬왕의 수매르시대)의 시작이라는 이란, 이라크지역에 무술에 자료는 전무해서요.
추신 : 혹시 괜찮다면 저번에 질문드린 dvd에서도 볼 수 있는 예도, 본국검, 제독검의 장단점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못하시겠다면 못한다고 확답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먼저 제쪽에서 말하는게 예의라 고백 하자면
제 기본무술인(공수도)의 약점은 유술쪽이죠 뭐 나라, 유파마다 유술도 포함시키는 곳도있지만(저희 유파도)
특히 그라운드기술이 없다보니 엎어져 붙어다니는 상황에는 취약한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스포츠화된
지금의 공수도는 예를들면 신극진계열 예전에(2016) 부산에서 대회하는것을 봤는데 이건 뭐.... 방어는 안하고
무조건 돌진해서 중단(배)에 권만 주고 받더군요(물론 차기도 하지만 거의....) 이러면 실전에서 특히 뭐가 문제인지 무기술에 일가견이 있는 선생님이시라면 저보다 더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늘 답변 감사합니다 또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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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깨비는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