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퍼블리싱 이현진 에디터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외 채류 기간이 늘어나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우선 최형국 소장님께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이유와 상황이야 어찌 되었든
도서에 들어가는 사진은 항상 출처 확인을 하는 동시에
도서에도 출처를 표기하는 것이 에디터의 당연한 업무인데
이를 지키지 못해 소장님께 송구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책 만드는 에디터로서 제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많은 분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어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다행히도 소장님께서 넒은 마음으로
다음 인쇄 때 해당 사진에 대한 주석을 다는 것으로 마무리 해주셔서
해당 페이지는 수정 작업 중입니다.
다음 인쇄 전에 해당 페이지 공유 드리고 인쇄 후에는 꼭 전달 드리겠습니다.
이번 일로 제 업무에 대한 중요도를 다시금 깨달았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형국 소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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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깨비는
안녕하세요, 이지퍼블리싱 이현진 에디터입니다.
